로타바이러스 무료접종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꿀팁창고 허니팁입니다.

 

 

 

 

구토, 발열, 물설사, 탈수증을 일으키는 장염인

 

로타바이러스는 생후 3개월 이후 영아에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적기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탈수 방지를 위한 수분 보충 외엔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수적인데요.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2009년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의무화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영유아의 건강을 도모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생후 2,4개월 2차례 투여하는 백신과

 

생후 2,4,6개월 3차례 투여하는 백신

 

모두 무료접종이 가능합니다. 

 

단, 위에 얘기드렸다시피 일부 지역에서만 해당사항이고

 

자세한 사항은 각 관내에 보건소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예방접종 후 74~87%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영유아 모두가 예방접종을 맞아 장염 등으로 인한 고통을 겪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상 로타바이러스 무료접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