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물이 들어갔을때 빼는 방법 - 방치하면 중이염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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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팁 꿀팁창고 입니다.

 

 

 

귀는 우리가 소리를 듣는 청각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곳으로,

 

우리 몸의 신체 기관 중 가장 많은 혈관이 모여 있는 기관입니다.

 

귀는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모든 기관과 연결된 중요한 기관입니다.

 

귀를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 생각하고 귀를 보며 건강을 확인했던

 

옛 한의학의 지혜도 이유가 있었습니다.

 

귀는 손발 등 몸의 각 부분들과 가까이 관련되어 있어서 귀가 건강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유의하여 관리해야 되는데요

 

 

 

 

요즘 같은 여름철 날 바다나 수영장에서 물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샤워나 목욕을 하다가도 귀에 물이 들어가곤 하죠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강제로 빼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두어야 하는데요

 

물을 빼겠다고 억지로 면봉을 이용해 귀를 마구 후비면 외벽에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이 방법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귓속에 물이 들어갔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품을 하거나 껌을 씹는다.

 

 

 

하품을 하거나 껌을 씹으면서 움직이게 되면 종이에 압력이 더해져 귀에 들어간 물이 밖으로 빠지게 됩니다.

 

하품을 할 때 귀 안쪽의 고여있던 물거품이 '팡'소리를 내며 터지는 걸 도와주는데요.

 

소리를 들리면 고여있던 물이 외부로 빠져나간다고 하니 소리를 들었다면 귓속에 물이 빠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드라이기를 이용합니다.

 

 

 

귓불을 가볍게 아래로 잡아당기고 중간 온도 및 냉풍으로 약 15cm 떨어트려 귓구멍으로 바람을 쏴줍니다.

 

30초 정도 쏴준다음 쉬고 다시 30초 정도 쏴주고를 몇 번 반복합니다.

 

온풍은 화상 또는 귓속을 건조하게 할 수 있으니 금물입니다.

 

 

귓불 = 대부분 귓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말은 귓불입니다.

 

 

 

 

 

 

 

 

 

3. 한 발로 콩콩 뛰세요

 

 

 

귓속에 물이 깊게 들어가지 않은 경우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며,

 

물이 들어간 쪽의 귀를 아래로 하면서 고개를 옆으로 숙이고

 

한 발로 콩콩 뛰게 되면, 아래쪽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4. 귓속을 진공상태로 만든다.

 

 

 

물이 고인 귀를 아래로 숙이고 손가락으로 귓구멍을 밀고 당겨서 물이 빠지도록 돕습니다.

 

이 방법은 진공을 활용한 흡입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양쪽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쪽 귀에 물이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상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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