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증상 및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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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창고 허니팁입니다.

 

 

 

 

 

 

 

 

 

 

 

일상생활 속 흔히 있는 복통, 체한듯한 증상이 대부분이라 소화제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은 맹장염 초기 증상과 거의 흡사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설마 내가 맹장염에 걸렸을까' 하는 생각으로 방치를 해서 더 큰 합병증을 가져오는 맹장염은 전국에서 매년 10만 명

 

정도의 환자분들이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맹장염이 발생할 확률은 8~1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장염을 방치하게 되면 복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수술만이 답입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맹장염 증상 및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맹장염 증상

 

 

맹장염의 초기 증상의 대부분은 복통이 발생합니다. 복통의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맹장의 위치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맹장은 배꼽에서 시계방향으로 2시 방향에 있습니다. 즉 배꼽과 우측 골반의 중간 정도가 맹장의 위치입니다.

 

맹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복통은 초기에는 우측 상복부에서 시작되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식욕부진, 오심, 구토 증상이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복부 압통과 발열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비전형적인 맹장염 증상도 있습니다. 문제는 맹장염 초기 증상에 있어서, 각각의 충수돌기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는 배변 후에 변을 보고 싶은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맹장염의 자가진단

 

 

1. 배가 아프면서 밥맛이 떨어진다.

 

2.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열이 살살 오릅니다.

 

3. 오른쪽 배가 아픕니다.

 

4. 오른쪽 아랫배(맹장 위치)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다.

 

 

위의 4가지 맹장염 자가진단을 통해 무조건 맹장염 증상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맹장 위치인 배의 오른쪽에는 대장, 신장, 요로, 여성의 경우 난소가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대장이나 신장, 요로, 난소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맹장염은 절대 수술을 피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그러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천공, 감염, 복강 내 농양과 같은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맹장염 증상 및 자가진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포스팅이 마음에 들면 아래 하트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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