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맛집 - 초밥은 회와 밥의 비율이 중요하다! 먹어보고 느껴보라 [오이시]
- 맛집리뷰
- 2019. 4. 24. 14:12
안녕하세요^^
상주는 가볼만곳이 정말 많은거 같해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섬, 역사이야기관등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네요~
하지만 어딜 가더라도 밥은 안먹을순 없겠죠??ㅋㅋ
그래서 상주맛집을 검색해서 오이시라는 초밥집을 알게되어 한번 가보았습니다^^
자세한 약도는 포스팅 맨 아래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식당이예요~
이쪽은 입구에서 오른쪽 편이구요~
여긴 긴 쇼파가 붙어있는 왼쪽 공간이예요.
저희는 어린애들이 있어서 이렇게 넓은 의자를 선호해요 ㅎㅎ
요건, 제가 앉은 자리에서 찍어봤답니다 ㅋ
중간중간 나무 기둥(?)으로 사생활 보호도 약간 되는 듯하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참 예쁘네요 :)
요건 앉아서 밖을 찍어본 사진~
방문한 시간이 막 어둑어둑 해질 무렵이었어요~
이건 언제 찍혔는지.. 저도 모르겠는데요 ㅋ
천장이 찍혀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그냥 예뻐서 올려봅니다 :)
전체적인 상차림이예요~
초밥 나오기 전에 샐러드랑 콘샐러드가 나오는데,
애들이 자고 있어서 둘 다 손도 못대고 있었네요 ㅋ
전 그 전에 집에서 장어덮밥을 만들어 먹고 나온터라 배가 안고팠고,
마누라는 애들을 안고 있는 죄로.. 참고 있었던건 안비밀 :)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샐러드예요~
살짝 짭쪼름해서 입맛 돋우기에 충분했어요~~
마누라가 좋아하는 콘샐러드 ㅎㅎ
횟집에 가면 나오는 맛과 같은 맛이예요 :)
알고보니 횟집 유경험자이신, 오이시 초밥집 사장님~
어쩐지 초밥에 올려져 있는 회 모양이 예술 乃
이거.. 마늘 같은거.. 마끼?
묵은지랑 생강절임, 단무지 총 집합이예요~
드디어 나온 메인, 초밥~
저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던 터라 일반으로 2개 주문했어요.
하나는 모듬초밥, 하나는 활어회초밥이예요.
둘 다 10P씩 나왔던 것 같네요 :)
모듬회초밥이예요.
문어, 활어회, 연어, 새우 등등~
전 연어 참 좋아하는데, 두툼해서 씹는맛과 고소함이 끝장!!
요건 활어회초밥.
아까 말씀드렸듯, 비주얼 깡패죠 :)
두툼하면서도 엄청나게 긴~~ 활어회!
진짜 초밥 먹는 맛 납니다 ㅎㅎ
사진보니 또 땡기네요 ㅋ
연어회 초밥이 두개였는데, 진짜 굿굿!
고소한 뒷맛이 끝장나요 :)
이건 튀김~
초밥 먹다보면 중간쯤 나오는 새우와 고구마 튀김.
+ 칠리소스
초밥에 우동도 포함이예요.
시원한 국물도 맛있었구요 ㅎㅎ
활어회 초밥 시식 ㅋ
요건 연어회초밥 시식 ㅋ
사진보면, 안먹어보고 못 뵈길 껄요?!
저, 정말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참 맛나게 먹었다능요 :)
메뉴판을 안찍어서 나오는 길에 찍었네요 ㅎㅎ
요건 기본 가격이구요~
특대형인가? 주문하면 +2,000원만 추가 하면되요~
나올 때_ 테이크 아웃 잔에 수정과도 한잔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
초밥에 튀김에, 우동에,,, 수정과까지~
이렇게 먹었는데도 1인당 만원밖에 안나왔어요 ㅎㅎ
가게 외관이 예뻐서, 차로 오면서 뒤돌아서서 한장 더 찍어봤네요 :)
오이시
054-531-1011
경북 상주시 문무2길 46
(무양동 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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