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처방법(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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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팁 꿀팁창고입니다.

 

 

 

요즘은 초여름도 없는 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6월에도 한낮에 최고 30도 넘어가는 날씨가 많습니다.

 

이제 장마철도 다가오는데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죠!

 

그런데 폭염주의보, 폭염경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

 

일기예보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 단어입니다. 우선 덥다는 건 알지만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많습니다.

 

 

 

폭염주의보 : 하루 최고기온이 섭씨 33도~35도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

 

폭염경보 : 하루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령

 

 

 

 

폭염에 대비해서 불볕더위를 잘 이겨내기 위한 행동요령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합니다.

 -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해야 합니다.

 - 양산이나 모자를 써서 햇볕을 가립니다.

 -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한 운동은 삼갑니다.

 

 

 

2.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자

 - 날 음식은 삼가고, 물은 끓여 마십니다.

 - 손톱은 최대한 짧게 깎고, 손발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음식은 조금이라도 상하면 바로 버리고, 오래 보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3. 균형 있는 식사와 물을 많이 섭취하자.

 - 알코올, 카페인, 탄산이 들어있는 음료 대신 갈증이 나지 않은 물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 육류, 생선, 콩, 과일 등 모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을 피합니다.

 

 

 

4. 정전사태 대비하자.

 - 혹시 모를 정전에 손전등, 부채, 비상 식음료를 준비한다.

 - 정전 시 뉴스를 청취할 수 있도록 휴대용 라디오를 준비한다.

 - 정전이 되면 관리사무소나 한국전력에 신고하고 집안의 전기차단기를 내리거나 꺼두도록 합니다.

 

 

 

 

 

 

5.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하자.

 - 실내외 온도차를 5도 내외로 유지하고 냉방병을 예방합시다. 

 - 1시간에 한 번씩 10분간 환기하고, 필터는 자주 청소합시다.

 -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 두는 것은 위험하니, 집안을 미리 시원하게 만들고 잠들기 전에 끄거나

   끄기 예약을 한다.

 - 에어컨 가동 중에는 창문을 모두 닫고 커튼이나 블라인더로 내려 직사광선을 차단하면 냉방 효과가 높아진다.

 

 

 

6. 편안한 잠자리를 갖도록 합시다.

 -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좋습니다.

 -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합시다.

 - 잠들기 전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말고,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를 먹고 잠자리에 듭시다.

 

 

 

7. 동료, 이웃의 건강에 관심을 갖자

 - 주변에 혼자 생활하는 노약자, 환자, 장애인 등이 있으면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과 건강상태를 보살핀다.

 - 야외 현장이나 고온 작업장에는 동료 간에 몸 상태에 서로 살펴주고 필요시 도움을 준다.

 -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락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긴 후 체온을 내리는 조치를 취합시다.

 

 

 

 

 

 

여기까지 폭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폭염에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곧 다가올 폭염 무사기 보내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여기서 마칩니다.

 

해당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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